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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s of being wild
크리스마스는 아직 멀었지만, 오늘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며 한곡 소개하겠습니다... 최근 한 2년간 CD 사느냐 허리가 휩니다...-_-;;; 다름 아닌 J.S.Bach의 성악곡들을 모으면서 부터 시작된 아픔입니다... 그냥 처음엔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은 을 사면서부터 시작했습니다... 그러면서 성악곡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고... 칸타타(Kantata)들과 오라토리오(Oratorium), 미사(Masse), 수난곡(Passion) 등등... 이거저거 사모으게 됐습니다... 보통... 한 장의 앨범이 2~4장짜리로 이뤄져 있고... 원전악기연주와 현재악기연주를 따로 사고 한다면... 정말 Phono만 살찌우는 길이더군요...-_-;;; 어쨌든.. 오늘은 그 중에서...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..
음악산책이라는 그럭저럭 소소한 제목을 달고 그간 많이 듣던 클래식음악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 뭐 일단 그 기준이라는게 계속 달라지는 문제점이 있죠. 가령 한 때는 미친듯이 파가니니만 들었던 적이 있는데... 그때 기준으로는 파가니니의 6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최고라고 막 떠들고 다녔을거 같고 그렇다면 대부분의 소개곡들은 파가니니로 채워져야 할겁니다. 그 후엔 말러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기준이라면 모든 곡은 말러의 교향곡이나 성악곡들로 채워져야했을거구요. 지금은? 요새는 Bach의 성악곡들에 빠져있습니다. 특히 4대 성악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'마태수난곡', '요한수난곡', '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', '미사b단조' 등이 그 대상입니다. 그 중심엔 필리페 헤레베헤와 르네 야곱스가 있습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