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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s of being wild

그리움만 쌓이네 - 이은주 본문

한국대중음악

그리움만 쌓이네 - 이은주

mahler2 2020. 9. 11. 22:36

내용관 관계없지만 '번지점프를 하다'에서

요새 열심히 보는 예능프로 중 하나가 '이십세기 힛-트쏭'이다.

김희철도 김민아도 좋지만, 예전 그 시절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고, 잊고 있던 추억들을 꺼내볼 수 있어서인거 같다.

오늘의 주제는 리메이크였다. 왠지 그 노래가 나올 거 같았다.

 

'그리움만 쌓이네'

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노래 하면 노영심을 떠올릴 것이다.

그 시절 노영심이 꽤 인기가 많았고, 잘 부르진 못했지만 이 노래만큼은 꽤 담백하게 불렀다.

사실 난 여진의 이 노래는 잘 모른다. 79년 당시에는 TV에 나오지 않는 가수의 노래까지 알 기엔 어린 나이였고.

그래서인지 나는 노영심 이전에 규리의 노래로 알고 있다.

'오늘밤엔'과 '이별을 띄울래요'로 유명한 그녀의 앨범 3번째 곡이 '그리움만 쌓이네'였다.

앞서 그녀의 유명한 노래보단 그 노래가 더 좋았다.

그래서 내겐 노영심이 아닌 규리의 '그리움만 쌓이네'이다.

 

아니다. 내게 '그리움만 쌓이네'는 이은주의 그것이다.

이은주가 불새에서 불렀던... 그 노래다.

그녀가 떠난지 15년이 됐지만 아직도 그녀의 노래를 찾아서 듣고 있다.

하이톤의 그녀의 목소리

마지막엔 흐느끼는 그녀의 울음

언제나 이은주이다.

 

 

-- 사진은 일부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가져왔다. 카이스트 구지원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작품 속에선 인태희가 제일 좋았기에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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